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세라젬은 창립 26주년을 맞아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기념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장기근속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줌을 통한 생중계와 함께 모든 임직원의 이름이 담긴 대형 미디어월을 준비했다.
고객 인터뷰 영상 공개와 25년, 20년 등 장기근속자 시상을 진행하고, 직원 공모로 접수된 ‘창립기념 백일장’ 수상작을 발표했다.
기념식 이후 이경수 대표 주관으로 타운홀 미팅을 열고 회사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7케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7케어 솔루션은 △척추 △휴식 △뷰티 △순환 △운동 △영양 △멘탈 등 7가지 건강 관련 사업에 세라젬의 기업 비전이다. 이를 위해 새로운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소비자 구매결정을 돕는 체험 기회 제공, 차별화된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 등을 펼치고 있다.
이 대표는 “세라젬이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은 세라젬을 응원해준 고객과 임직원 덕분”이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초심을 지키며 건강한 삶을 실현하는 토탈 홈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전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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