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31년만의 한국시리즈. 그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KIA와 삼성은 26일 14시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을 치른다. 14시에 2만3550명의 관중이 삼성라이온즈파크를 가득 채웠다.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20경기 연속 매진, 2022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한국시리즈 15경기 연속 매진이다.
아울러 삼성 라이온즈 주장 구자욱이 4차전을 치르기 전에 미디어와 현장 스태프를 위해 커피차를 불러 화제다. 구자욱은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서 당한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기 힘들지만, 덕아웃에서 동료들에게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대구=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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