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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생후 8개월 아들을 위해 신상 유모차를 구매했다.
26일 손연재는 자신의 계정에 "가을맞이 (곧 겨울) 새 유모차 등장"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가을을 맞아 아들의 새 유모차를 장만한 모습이다. 신상 유모차 가격은 87만 원이다. 손연재 아들은 유모차에 앉아 손잡이를 꼭 잡고 깜찍한 자태를 뽐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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