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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공유했다.
26일 서유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레이디스 데이. 환구단뷰 스위트룸 호캉스 최고. 수다 떨다가 밤 새는 줄. 오늘은 치팅데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유리는 갈수록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심장이 아플 정도로 예쁘다”, “진짜 미모 빛난다”, “서유리 누나 너무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근황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3월 최병길 PD와 결혼 5년 만에 이혼 후,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 예고편에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프로그램에서 새 출발에 나선 서유리를 본 박미선은 “얼굴이 달라졌다”며 놀랐고, 서유리는 이혼 후 점을 찍으며 다니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으로 부부가 됐으나, 결혼 생활 중 대출 독촉을 받으며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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