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시우가 톱10을 달성했다. 톱5를 간발의 차로 놓쳤다.
김시우는 27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 7079야드)에서 열린 2024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김시우의 시즌 세 번째 탑10이다. 너고 에차바리아(콜롬비아)가 20언더파 260타로 우승했다. 임성재는 11언더파 269타로 공동 13위, 김성현은 4언더파 276타로 공동 46위, 이경훈은 1언더파 279타로 63위를 차지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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