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유해란이 2타 차로 3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컨트리클럽(파72, 6838야드)에서 열린 2024 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3위를 차지했다. 우승한 인뤄닝(중국, 23언더파 265타)에게 2타 뒤졌다. 최혜진은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6위, 양희영은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18위, 안나린은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22위, 임진희는 9언더파 279타로 공동 30위, 김아림은 7언더파 281타로 공동 39위를 각각 차지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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