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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엄태웅이 딸 엄지온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엄태웅은 자신의 계정에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엄태웅은 딸 지온이와 함께 나란히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딸 지온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아빠 엄태웅의 표정이 눈에 띈다. 또한 181cm인 엄태웅의 키를 거의 따라잡은 12세 지온이의 폭풍성장도 놀라움을 자아낸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본인이 사진을 찍은 듯 "사진을 참 잘 찍었네요. 작가분이 찍어 주신 건가 봐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2013년 발레무용가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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