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팀 전체가 변했다" 꽃감독은 왜 마음속 MVP로 김도영을 꼽았나 [MD광주 KS]

시간2024-10-29 00:30:00 광주=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8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기아이범호 감독이 7-5로 승리하고 우승한 뒤 감독상을 수상하고 있다./광주=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28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기아 김도영이 7회초 무사 1루서 출루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광주=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광주 심혜진 기자]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불패 신화'를 이뤄내며 37년 만에 홈팬들 앞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KIA는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PS)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7-5로 승리하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7년 만이자 구단 12번째 우승을 차지한 KIA는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 시절부터 12번의 한국시리즈에 올라 모두 정상에 오른 차지한 불패의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28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기아선수들이 7-5로 승리하고 우승한 뒤 이범호 감독을 헹가래 하고 있다./광주=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28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기아선수들이 7-5로 승리하고 우승한 뒤 이범호 감독을 헹가래 하고 있다./광주=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우승 후 이범호 감독은 샴페인에 유니폼이 홀딱 젖은 채 기자회견장에 들어섰다. 이 감독은 "팀을 맡아서 힘든 시기도 있고, 좋은 시기도 있었는데 마지막에 너무나도 좋은 상황에서 우승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선수단, 팬분들, 멀리서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우승했지만 다시 시작이니깐 내년에도 이 자리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격스러운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팀을 맡을 때 충분히 2년 안에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맡게 됐다. 선수들의 능력은 어느 팀보다 좋다고 생각했다.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싶어서 최선을 다했고, 선수들도 역시 최선을 다한 결과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고 생각한다. 이 팀 자체가 젊은 선수들도 많고 고참 선수들도 아직 능력이 출중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시즌 마무리 잘해서 내년에도 이 팀 자체를 더 발전하는 팀으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벌써부터 내년을 바라봤다.

우승하기까지 과정은 녹록치 않았다. 선발 양현종이 3회를 채 마무리하지 못하고 내려갔기 때문이다. 5실점하면서 격차가 꽤 컸다.

이범호 감독은 "막으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다. 삼성 선수들이 많이 던졌고, 부상 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막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김)도현이 올려놓고 뒤에 필승조 올리면 가능하다고 봤다. 2아웃에 찬스 걸리니깐 긴장감 높고 어려운 상황에서 경기를 치렀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 이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 감독은 마음 속 MVP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김도영의 이름을 꺼냈다. 그는 "빨리 성장해줘서 팀 전체가 변한 시즌"이라며 "김도영이 나오지 않았으면 젊은 선수들의 뎁스도 쉽게 변하지 않았을 것이다. 내야 한 자리를 차지하면서 다른 선수들에게도 좋은 시너지를 줬다. 내년에도 도영이처럼 다른 선수들도 분발해서 좋은 선수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우승의 감격은 짧았다. 벌써부터 내년 시즌을 바라본다. 이 감독은 "KIA에 14년 몸 담으면서 내가 해야 하는 건 젊은 나이에 좋은 팀을 만드는 것이다. 그랬기 때문에 연수도 다녀왔다. 내가 배운 걸 팀에 전수하자는 생각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감독 맡은 지 1년 만에 우승 타이틀을 안겨줘 감사하다. 우승을 위해 달리지만 한 명, 한 명 성장하는 게 앞으로 해야 할 일이다. 우승을 못해본 선수들이 우승을 경험할 수 있는 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제 KIA는 왕조를 목표로 나아간다. 지난해 우승했던 LG는 올해 아쉽게 이루지 못했다. 이 감독은 "선수들이 자만에 빠지지 않고 내년에도 다시 우승을 느끼고 싶다는 간절함을 만들어 내는 게 감독이 해야 할 일"이라며 "내년에는 다시 도전하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왕조라는 건 굉장히 힘든 거다. 세밀한 부분을 잘 잡아야 한다. 선수들이 거만해지지 않고 차근차근 다시 올라가는 팀으로 만드는 게 다음 시즌 해야 할 일이다"고 강조했다.

28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기아 이범호 감독이 7-5로 승리하고 우승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광주=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광주=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썸네일

    최준희, 루프스병 96kg 당시 "하루 다섯끼는 기본, 컵라면 6개까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최준희, 루프스병 96kg 당시 "하루 다섯끼는 기본, 컵라면 6개까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