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내달 1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해운대구에 지역 상생을 위한 기부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창립 43주년을 맞아 파라다이스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동절기 해운대구 지원 사업 ‘해피 윈터 메모리즈(Happy Winter Memories)’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해운대구에 소재한 복지 기관 3곳에 한파 대비 물품 및 식사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추후 임직원이 직접 이웃에게 지원 물품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 동절기 난방비 상승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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