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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드림노트의 단독 팬미팅에 팬들이 뜨겁게 반응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가 데뷔 6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 ‘Fly High(플라이 하이)’의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된 것.
오는 11월 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GB 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지난 28일 저녁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이 오픈됐고,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전석이 매진됐다.
이번 팬미팅은 11월 7일 데뷔 6주년을 맞이하는 멤버들이 특별한 날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자 국내에서는 오랜만에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나는 공연인 만큼, 이를 기다려온 팬들의 설렘이 그 어느때보다 높았다.
드림노트는 이번 팬미팅 준비에 적극적으로 참여, 다양한 코너는 물론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무대 등 팬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드림노트는 한편 지난 23일 발매한 싱글 '초록빛'의 컴백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음악방송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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