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소속 화물차 운전자 4명이 ‘제24회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 행사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상자는 문병곤 이천지점 택배직장, 엄재광 서울남부지점 택배직장, 이상명 서울종로지점 택배직장, 신동주 인천공항센터 택배직장으로, 모두 20년 이상 무사고 운전을 이어온 베테랑들이다.
이들은 이날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행사에서 안전 운전과 질 높은 운송 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안전한 화물 운송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교통 환경과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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