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아시아컵 예선 W2 대비 최종 12인이 선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 29일 "아시아컵 예선 대회를 대비하여 남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12명을 확정하였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최종 명단에는 지난 7월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이정현(소노), 변준형(상무), 유기상(LG) 등 젊은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었으며, 호주 프로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현중(일라와라)을 비롯해 이승현(KCC), 김종규(DB)도 이름을 올려 신구 조화를 기대케 한다.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1월 15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하여 강화훈련을 진행한 뒤 21일 인도네시아, 24일 호주를 고양 소노 아레나로 불러들여 홈관중 앞에서 아시아컵 예선을 치른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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