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산업

게임사‘3N’ 3분기 예상 성적표 보니…넥슨·넷마블 ‘웃고’ 엔씨 ‘울고’

시간2024-10-30 16:01:23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넥슨, ‘던파 모바일’ 등 기존·신규 IP 꾸준히 흥행해
넷마블, 신작 ‘나혼렙’ 전체 매출 20% 차지…효자 IP
엔씨, ‘TL’ 글로벌 흥행 했으나…다른 신작은 아쉬워

왼쪽부터 넥슨 , 넷마블, 엔씨 사옥 전경. /각사
왼쪽부터 넥슨 , 넷마블, 엔씨 사옥 전경. /각사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국내 게임사를 대표하는 3N(넥슨‧넷마블‧엔씨)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3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오는 11월 4일부터 엔씨를 시작으로 주요 게임사가 3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외 성과와 주요 지식재산권(IP)이 성적표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3분기 컨센서스(평균 추정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 늘어난 최대 1조3279억원, 영업이익이 19% 증가한 5003억원을 기록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중국 시장에 출시해 흥행 돌풍을 일으킨 <던전앤파이터(던파) 모바일>과 7월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퍼스트 디센던트> 등 기존‧신규 IP가 흥행으로 꾸준히 매출을 내주고 있다. 또 대표 IP <메이플스토리>와 <FC 온라인> 등 꾸준한 인기가 실적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중국 매출이 특히 실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센서 타워에 따르면 <던파 모바일>은 올해 5월 중국 출시 이후 약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억달러(약 1조3820억원)를 기록했다. 매출 비중은 한국이 18%, 중국 82%로 이는 중국 iOS와 구글 플레이에서만 집계한 결과다. 중국 안드로이드·앱 마켓 매출을 합치면 매출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넥슨게임즈가 지난 7월 출시한 <퍼스트 디센던트> 역시 출시 첫 주 미국 주간 활성 이용자 수 순위에서 ‘톱5’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퍼스트 디센던트 추정 3분기 총매출이 약 2000억원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왼쪽부터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엔씨 <쓰론앤리버티>. /각사
왼쪽부터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엔씨 <쓰론앤리버티>. /각사

넷마블은 앞서 지난 2분기 상장 이래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5월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나혼렙)> 등 신작 흥행 효과로 3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넷마블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39% 늘어난 6911억원, 영업이익 6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혼렙>은 넷마블 전체 매출 약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5000만 이용자를 달성했다.

다만 <나혼렙>을 비롯해 2분기 출시한 <레이븐2>, <아스달 연대기: 세개의 세력> 등이 출시 효과가 다소 완화됐고 3분기 신작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등 실적 효과가 미미해 전 분기 대비 영업익은 약 40%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은 다수 신작이 대기하고 있는 게 분명히 강점이지만 목표 주가 상향을 위해 서는 <일곱 개의 대죄> 이외에 실적 추정치를 올릴 수 있을 만한 라인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 3분기 매출 3922억원, 영업이익 8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 47.88% 감소한 수치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소폭 증가, 영업익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엔씨는 최근 <쓰론앤리버티(TL)>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으나 3분기 실적 개선에 영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또 효자 IP <리니지M>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리니지> 시리즈 IP 부진이 장기간 이어지며 아쉬운 실적 원인으로 꼽힌다.

그나마 <TL>이 출시 첫날 최고 동시 접속자 수(32만6377명), 첫 주 글로벌 이용자 300만명을 돌파하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반면에 지난 6월 선보인 <배틀크러쉬>와 한국·일본·대만 시장에 동시 출시한 <호연>은 기대치를 밑도는 성적을 거뒀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엔 <TL> 글로벌 얼리액세스 판매분, <리니지2M·W>의 지속적 매출 하향, <호연> 흥행 부진이 혼재돼 컨센선스에 부합하는 매출 실적이 예상된다”면서도 “신작 출시·기존 게임 업데이트 관련 마케팅비가 전 분기 대비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익은 컨센선스를 밑돌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