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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보디빌더 김민수가 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0일 무드의 CCO 최수현은 김민수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먼저 두터운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보디빌더로 뿐만 아니라 방송 예능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포테이너로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민수 또한 “먼저 스포테이너에 대한 전문성과 패션 뷰티 광고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가치관을 갖고 있는 무드와 함께하게 되어 저 역시 기쁘게 생각하고 스포테이너로서 앞으로 더 높은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소감을 밝혔다. 특전사 출신 김민수는 최연소 최단기간으로 IFBB PRO CARD를 획득, 프로 무대에 선 지 1년 만에 그랑프리 수상과 각종 대회에서 1위를 휩쓴 보디빌더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100' 시즌2에 출연해 '타노스'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김민수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무드는 글로벌에이전시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뿐만 아니라 유튜브 및 릴스 제작 운영 마케팅 등 다방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토탈 콘텐츠 기업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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