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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민경이 11월의 신부가 된다.
30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김민경은 오는 11월 16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민경은 예비신랑의 듬직한 모습에 반해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배우 활동과 더불어 웨딩드레스 업체의 대표로 활동하다가 이번에 실제 웨딩드레스의 주인공이 되는 감회를 전했다.
김민경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으로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 KBS 2TV '엄마가 뿔났다' '소문난 칠공주' JTBC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무자식 상팔자' MBC '이브의 사랑'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한편 김민경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 '민경의 가식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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