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수(갈라타사라이)가 튀르키예 슈퍼리그와 유로컵을 동시에 소화하고 있다. 유로컵 조별리그 네 번째 경기에도 정상 출전했다.
갈라타사라이 카다스 팩토링은 31일(이하 한국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 바스켓볼 디벨롭 센터 겔리짐 머케이지에서 열린 2024-2025 FIBA 유로컵 여자 조별리그 J조 홈 경기서 바시 페롤(스페인)에 69-73으로 졌다.
조별리그 개막 후 3연승을 내달리다 첫 패배를 당했다. 갈라타라사라이와 바시는 나란히 3승1패다. 그러나 공방률에서 앞서 1위를 지켰다. 갈라타사라이는 조별리그 첫 경기를 바시 원정에서 치러 83-66으로 완승했다. 그러나 홈 경기서 석패했다.
박지수는 20분4초간 6점 3리바운드 3블록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다음경기는 내달 22일 스포르티바 아조리스 호텔스(포르투갈)와의 원정경기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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