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래퍼 블라세(BLASÉ)가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31일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블라세의 첫 단독 콘서트 ‘AnotherVerse’의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연일은 오는 12월 22일, 장소는 예스24 원더로크홀로 명시됐다. 현란한 래핑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인정 받았던 블라세가 이름을 내건 첫 콘서트라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공연 타이틀인 ‘AnotherVerse’는 차원이 다른 세계를 의미한다. 평행 세계에 존재하는 또 다른 블라세를 만나듯 다채로운 무대를 볼 수 있다. 블라세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페셜 게스트들도 미리 예고됐다. 래퍼 ‘칠린호미’, 프로듀서 ‘위대한' 등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해 객석을 홀린다. 티켓오픈은 11월 7일 오후 8시 멜론티켓, 예스24티켓에서 진행된다.
발표하는 곡마다 강렬하고 진화된 음악 세계를 보여준 블라세. 그 역사적인 첫 단독 콘서트는 12월 22일 오후 6시 서울 신촌의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막을 올린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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