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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라스테이는 올해 출산한 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회원권을 제공하는 ‘블레싱(Blessing) 프로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까지 930명이 응모했으며, 출산율 증가와 맞물려 연말까지 응모자 1000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블레싱’ 프로모션은 출산 축하와 임산부에게 편안한 숙박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신라스테이에 1박 투숙 후 출산을 인증한 신라리워즈 회원을 대상으로 50명을 선정해 평생 회원권을 부여한다.
평생회원권에 포함된 연간 숙박권은 객실 1박과 조식 2인을 포함했으며 신라스테이 회원 자격이 유지되는 한 매년 5매씩 사용할 수 있다. 연간 5박 숙박권과 함께 돌잔치 할인, 웰컴 키트 혜택 등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신라스테이는 철저한 위생 관리와 전국 15곳에 위치한 우수한 접근성으로 가볍게 호캉스를 즐기며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어 임산부의 휴식처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최근 출산율이 늘어 출산장려 프로모션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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