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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영애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즐거운 촬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영애는 한복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데 특히 의외로 잘 어울리는 뿌까머리와 애교, 20년 전 드라마인 '대장금' 당시와 전혀 변함없는 동안 미모, 단아한 모습이 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꺄 너무 예뻐요", "한복 이영애는... 전설이다", "우와아아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1971년생 만 53세로 지난 2009년 20세 연상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했으며 2011년에는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 출연을 결정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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