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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가수 장재인이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활동 계획을 알렸다.
장재인은 7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11월 말, 노래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펄 스타일의 베이지 가운만 겨우 걸친 채 포즈를 취한 장재인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야근을 배경으로 긴 생머리와 파격적인 노출로 관능적인 매력까지 발산했다. 특히나 신곡을 예고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8월 '파랑(Parang)'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에서 3위를 차지하며 데뷔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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