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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과 함께한 근황을 전하며 젊어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야네는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영상을 올렸다. 아야네는 "+110일 루희와 두 번째 결혼식 참석 엄마 젊어 보이려고 요즘 노력 중이란다"라며 수줍은 이모티콘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사랑스러운 신생아 딸 루희와 함께 김우리 딸의 결혼식에 참석해 즐겁게 지내고 있는 모습이다. 아야네는 딸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으며 우아한 매력을 뽐냈고, 그녀의 작은 얼굴과 세련된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어려 보이고 싶다던 아야네는 청춘 스타일을 연상케 하는 셔츠와 카디건, 주름치마를 입고 소녀 같은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본 이지훈은 "젊어 보이는 게 아니라 그냥 젊다"라는 답글과 함께 사랑에 빠진 이모티콘을 남겨 아야네를 치켜세웠다. 누리꾼들 역시 "지금도 예쁜데 왜 더 어려지려고 해요" "이지훈보다 훨씬 더 어려 보이는데 뭘 걱정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야네와 이지훈은 지난 2021년 결혼, 올해 득녀했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일상을 공유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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