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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소속사와 계약 해지 소식을 직접 밝혔다.
간미연은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소속사 사정으로 계약 해지됐다. 스케줄 문의는 우선 DM으로 부탁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간미연은 지난 3월 신생 기획사 스타메이커스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스타메이커스이엔티는 당시 간미연을 비롯해 임채무, 이문식, 오승아, 하경, 전승빈, 이은형, 장지건, 이혜은, 이승아, 김승훈, 고인범, 아나운서 김도연 등 22명을 대거 영입해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는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회사 문을 닫게 됐고, 간미연 외에도 소속 연예인과 계약 해지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간미연은 뮤지컬과 영화, 드라마를 넘나드는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며 2019년 11월 가수 황바울과 결혼했다.
◆ 이하 간미연 SNS 글 전문
소속사 사정으로 계약 해지 되었습니다! 스케줄 문의는 우선 DM으로 부탁해요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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