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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BEWAVE(비웨이브)가 첫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BEWAVE(비웨이브)는 6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을 통해 'Be your Wave'의 음악방송 활동을 종료했다. 이들의 첫 번째 싱글 앨범 'Be your Wave'는 청춘의 시기 느끼는 희로애락을 '벅차오름'이라는 단어로 표현, 빛나고 특별했던 모든 순간을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너에게로 가는 길이 너무 어려워'로 약 4주간의 활동을 펼쳤다.
타이틀곡 '너에게로 가는 길이 너무 어려워'는 밴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좋아하는 이를 향해 멈추지 않고 달리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 청춘의 아름답고도 벅차오르는 감정을 중독성 강한 사운드로 풀어냈다.
BEWAVE(비웨이브)는 이번 활동을 통해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는 물론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군무,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며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또한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420만 회를 기록하는 등 데뷔 앨범에 비해 수직 상승하며 '5세대 청순 걸그룹'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날 무대를 마친 BEWAVE(비웨이브)는 소속사를 통해 “첫 컴백이었는데 팬덤 'LU(엘유)'와 더욱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멋진 무대를 만들어준 스태프들과 팬들의 응원이 있어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 같고 열심히 준비해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한편 BEWAVE(비웨이브)는 공식 채널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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