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2024년 3x3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2024 KOREA 3x3 올팍투어 파이널이 다가온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7일 "8일 15시부터올림픽공원내 3x3 전용코트에서 '2024 KOREA3 x3 올팍투어 파이널'을 개최한다. 앞서 4주간의 예선을 거쳐 파이널에 참가할 8팀이 확정됐으며, ‘3x3 최강’ 블랙라벨스포츠와 COSMO,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동국대학교, 중앙대학교, 충주고등학교, 우아한스포츠가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과거 3x3농구로 농구에 입문해 엘리트 선수로 전향한 고려대 이동근, 2022 U18 아시아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MVP)인 연세대 이주영, 비선출 출신으로 KBL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 있는 COSMO 정성조,유튜브 ‘턴오버’로 유명세를 탄 중앙대 정현석 등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선수들이 올팍투어 파이널 명단에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라고 했다.
끝으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이번대회는 3x3 U23선수육성과 향후 국제대회를 대비한 3x3선수발굴시스템의 중요한 출발점이다. 또한, 지금까지 없었던 차세대 3x3국가대표 선발전이라는 의미를 더해준다. 올팍투어 파이널은 3x3농구의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 국가대표 선수를 확인 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것이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