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남자농구대표팀이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W2을 대비해 선발한 남자농구 국가대표 최종엔트리를 변경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7일 "김종규(DB), 문정현(KT)이 부상으로 인해 최종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이종현(정관장), 양홍석(상무)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종현은 KBL 2024-2025시즌 적극적인 플레이와 궂은 수비로 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양홍석은 지난 2월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W1 태국과의 홈경기에서 13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한 바 있다"라고 했다.
끝으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남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11월 15일 소집 후 진천선수촌에서 손발을 맞춘 뒤, 18일에 고양으로 이동해 강화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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