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지독한 맨유 구단주, 텐 하흐와 선수단 작별 인사 막았다!"…선수단 휴식일에 경질 통보→작별 인사는 맨체스터 공항 직원들과...

시간2024-11-07 23: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됐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짐 래트클리프 구단주는 잔인한 이별 방식을 선택했다.

텐 하흐 감독, 경질할 수 있다. 그러나 최소한의 예의, 존중은 갖춰야 한다. 2년 넘게 클럽에 있었던 감독이었다. 텐 하흐 감독을 싫어하는 선수들도 있었겠지만, 좋아하는 선수들도 있다. 싫어하는 선수들이라고 해도 마지막 작별 인사는 나눴어야 했다. 좋아하는 선수는 말할 것도 없다. 그런데 이 시간을 막았다.

지난달 27일 맨유는 웨스트햄에 1-2로 패배했다. 그리고 다음 날 래트클리프 구단주는 텐 하흐 경질을 발표했다. 경기 다음 날은 선수단의 휴식일이다. 캐링턴 훈련장에는 뤼트 판 니스텔로이 수석코치를 비롯한 코칭스태프만 있었다. 텐 하흐 감독은 어떤 선수도 만나지 못한 채 쓸쓸히 맨유를 떠나야 했다. 선수단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누지 못했다.

영국의 '익스프레스'는 "맨유 선수들은 텐 하흐의 작별 인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지 못했다. 텐 하흐는 웨스트햄에 패배한 다음 날 경질됐다. 이 날은 선수단이 쉬는 날이었다. 맨유 수뇌부는 이날 아침 회의에서 이 경질 결정을 내렸다. 훈련장에는 반 니스텔로이 수석코치 등 스태프만 있었고, 선수는 없었다. 텐 하는 경질 결정이 난지 불과 몇 시간 만에 훈련장을 떠났고, 네덜란드 비행기를 탔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 선수단과 작별 인사를 못한 텐 하흐다. 그는 맨체스터 공항 직원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그들과 감동적인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래트클리프가 작별 인사도 하지 못하도록 텐 하흐의 선수단을 분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짐 래트클리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주/게티이미지코리아
짐 래트클리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주/게티이미지코리아

작별 인사를 하지 못한 선수단. 텐 하흐를 좋아했던 선수들은 따로 연락을 했고, 또 SNS를 통해 작별 인사를 전했다. 텐 하흐에 불만이 있던 선수들은 침묵했다.

이 매체는 "직접적인 작별 인사를 거부 당한 선수들은 개인적으로 텐 하흐에게 연락을 했다. 대표적인 선수가 주장인 브루노 페르난데스였다. 또 다수의 맨유 선수들이 SNS를 통해 텐 하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물론 그러지 않은 선수들도 있다. 텐 하흐에 염증을 느낀 선수들도 분명히 존재한다. 이런 선수들의 이름은 밝힐 수 없다"고 강조했다.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금융맨♥' 강수정, 도망가고 싶어도…홍콩서 아들 뒷바라지 '꿋꿋'

  • 썸네일

    '사모펀드 전무♥' 효민, 결혼이 적성에 맞나…새댁 미모 물올랐네

  • 썸네일

    채정안, 민소매 입고 '구릿빛 피부' 과시…40대 맞아?

  • 썸네일

    고현정, 미스코리아 시절 떠오르는 미모…넘치는 고풍美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선균에게 3억 뜯은' 유흥업소 여실장, 징역 7년 구형…"반성 중"

  • 고현정, 미스코리아 시절 떠오르는 미모…넘치는 고풍美

  • 트루디♥이대은, 뱃속 아기 성별에 '갑분싸'…영혼 없는 리액션

  • ‘남편 구속’ 성유리, 8개월만에 SNS 복귀 “홈쇼핑 열일”

  • 한가인, 子 칭찬에 미소 활짝 "여자친구보다 더 예뻐"

베스트 추천

  • '금융맨♥' 강수정, 도망가고 싶어도…홍콩서 아들 뒷바라지 '꿋꿋'

  • 무서운 이야기로 빌딩 샀다…디바제시카, 대치동 128억 건물주 됐다 [MD이슈]

  • '사모펀드 전무♥' 효민, 결혼이 적성에 맞나…새댁 미모 물올랐네

  • 채정안, 민소매 입고 '구릿빛 피부' 과시…40대 맞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