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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역대급 더티한 선수’낙인 울버햄턴 DF→상대방 공격수에게 “다리 부를뜨릴거야”위협…지도자 변신후‘반전’→3개국에서 우승 트로피

시간2024-12-06 00:00: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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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활약시절 상대방 공격수를 위협할 정도로 공포를 떨게했던 울버햄턴 수비수 케빈 머스캣. /게티이미지코리아
EPL 활약시절 상대방 공격수를 위협할 정도로 공포를 떨게했던 울버햄턴 수비수 케빈 머스캣. /게티이미지코리아
케빈 머스캣은 감독을 맡은 팀마다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호주 멜버른 감독 시절 머스캣./게티이미지코리아
케빈 머스캣은 감독을 맡은 팀마다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호주 멜버른 감독 시절 머스캣./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울버햄턴과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뛰었던 수비수 케빈 머스캣. 그는 현역시절 무자비한 태클로 악명이 높았다. 그를 두고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가장 더티한 선수(dirtiest player ever)’라고 불렀다.

그런 머스캣이 선수생활을 그만두고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래 3개국에서 우승을 차지한 명감독이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PL 활약시절 상대방 공격수를 협박할 정도로 공포를 떨게했던 울버햄턴 케빈 머스캣. 지난 달 울산 문수구장에서 울산 HD와 경기에서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EPL 활약시절 상대방 공격수를 협박할 정도로 공포를 떨게했던 울버햄턴 케빈 머스캣. 지난 달 울산 문수구장에서 울산 HD와 경기에서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은 최근 한때 영국 역사상 가장 더티한 선수로 불렸던 프리미어 리그의 베테랑이 지도자가 된 후에는 최근까지 3개의 리그 타이틀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머스캣은 프리미어 리그 공격수들을 위협하며 악명을 떨쳤다. 하지만 지금은 감독으로서 자신의 행실을 잘 정리하고 있다고 한다.

EPL 활약시절 상대방 공격수를 협박할 정도로 공포를 떨게했던 울버햄턴 케빈 머스캣. 일본 J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게티이미지코리아
EPL 활약시절 상대방 공격수를 협박할 정도로 공포를 떨게했던 울버햄턴 케빈 머스캣. 일본 J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게티이미지코리아

머스캣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역대 가장 더티한 프리미어 리그 선수’라는 오명을 얻었다. 하지만 그는 최근 감독으로있는 팀을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현재 머스캣이 지도하고 있는 팀은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하이강이다. 지난 해 12월 감독으로 부임한 그는 첫 시즌에 팀을 중국 리그에서 우승으로 이끌었다. 첼시와 브라질에서 뛰었던 플레이메이커 오스카가 주장을 맡고 있는 상하이 하이강은 지역 라이벌인 상하이 선화를 승점 1점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것은 머스캣인 6년만에 3개국에서 들어올린 세 번째 리그 우승이라고 한다. 머스캣은 2013년부터 19년까지 자신이 국가대표로 뛰었던 호주의 멜버른 빅토리 감독으로 재임했다. 6년간 2015년과 2018년 호주 A-리그 타이틀을 차지했다.

머스캣은 일본 J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감독으로 재임했다. 이때도 2022년 우승했다. 그리고 올 해 중국 리그에서도 다시 한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공교롭게도 기사에서 머스캣이 감독으로 기적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은 ‘강인한 사랑의 접근 방식’ 덕분이라고 한다.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더티 플레이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머스캣은 피터 크라우치의 증언(?) 때문에 오명을 안게 됐다. 2018년 크라우치는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머스캣이 나를 두렵게 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크라우치는 “머스캣이 ‘다리를 부러뜨릴 거야’라고 말할 때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그렇게 말하는 것처럼 느꼈다. 엄청난 압박이었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다.

크라우치는 QPR과 포츠머스에서 맹활약할 때 머스캣은 울버햄턴에서 뛰었다. 2부리그에서였다. 1부 승격을 위해 맞대결을 펼쳤을 때 머스캣의 위협에 두려움을 느꼈다고 한 것이다. 그래서인지 4번 맞붙어 단 한골만 넣었다고 한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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