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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제국' 양키스 이대로 도태되나? 美 언론 "NYY의 제안은 7681억 안팎"…NYM-BOS 2파전으로 좁혀진다

시간2024-12-02 05:30: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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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FA 최대어' 후안 소토의 영입전의 최종 행선지가 조금씩 좁혀지는 모양새다. '친정' 뉴욕 양키스보다 뉴욕 메츠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다른 구단과의 경쟁에서 더 앞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NJ.com'의 랜디 밀러는 1일(한국시각)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뉴욕 양키스가 후안 소토의 쟁탈전에서 4번째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토는 이번 메이저리그 FA 시장의 최대어다. 2018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데뷔해 2019년 월드시리즈(WS)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등 정교한 컨택 능력과 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파워, 세 번의 볼넷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선구안을 갖춘 소토는 메이저리그 통산 7시즌 동안 936경기에 출전해 934안타 201홈런 592타점 655득점 57도루 타율 0.285 OPS 0.953의 성적을 남기고 FA 시장에 나왔다.

FA 시장이 개장되기 전부터 오타니 쇼헤이가 LA 다저스와 맺었던 10년 7억 달러(약 9776억원)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됐던 소토의 몸값은 스토브리그가 시작된 직후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시작으로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메츠, 뉴욕 양키스, LA 다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까지 소토의 영입전에 뛰어들면서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심지어 뉴욕 메츠는 첫 만남에서부터 6억 6000만 달러(약 9217억원)라는 초대형 계약을 제시했다.

미국 현지 언론은 소토의 계약이 2024년을 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유는 12월 중순 윈터미팅이 예정돼 있었던 까닭이다. 윈터미팅의 경우 메이저리그 대부분의 주요 인사들이 모여드는 자리. 대부분 FA 계약이 윈터미팅에서 이루어 진다. 때문에 소토의 계약 또한 윈터미팅이 끝난 직후 해를 넘기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아직까지 소토의 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점점 포위망이 좁혀지고 있다.

뉴욕 양키스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할 스타인브레너 뉴욕 양키스 구단주./게티이미지코리아
할 스타인브레너 뉴욕 양키스 구단주./게티이미지코리아

일단 '친정' 양키스가 소토의 쟁탈전에서 밀려나는 모양새다. 양키스는 스토브리그가 시작된 후 네 번째로 소토와 만남을 가졌다. 당시 애런 분 감독을 비롯해 할 스타인브레너 구단주는 물론 구단의 주요 인사들이 소토와 만남을 갖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이동했는데, 밀러 기자에 따르면 양키스는 소토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고, 뉴욕 메츠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최종 후보조 남는 그림이다.

밀러는 "나는 보스턴과 메츠 두 구단으로 좁혀질 것으로 생각한다. 메츠는 대부호 스티브 코헨 구단주가 다른 구단을 뛰어넘는 금액을 제시할 뜻을 분명히 하고 있기 때문에 최고의 조건을 제안할 수 있는 구단으로 최종 후보에 남을 것으로 생각한다. 반면 보스턴의 경우 다소 의외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보스턴은 현재 소토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레전드' 데이비드 오티스를 앞세운 상황이다.

밀러는 "양키스가 소토를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그러나 소토에게 6억 달러를 제안할 것이라고 생각되진 않는다"며 "내가 들은 바로는 양키스가 제안할 수 있는 것은 최대 5억 5000만 달러(약 7681억원) 안팎"이라고 덧붙였다.

결국 선수는 '몸값'으로 가치를 평가받는다. 양키스의 '간판타자' 애런 저지는 소토가 자신의 계약 규모를 훨씬 웃도는 계약을 맺더라도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을 내놓았지만, 양키스는 메츠와 보스턴을 넘어서는 계약은 제시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물론 모든 것은 뚜겅을 열어봐야 하지만, 소토의 유력 행선지가 점점 좁혀지고 있는 가운데, 양키스는 소토의 영입전에서 점점 멀어지는 모양새다.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와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와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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