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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영원한 디바' 엄정화가 가수 비비와 친분을 과시했다.
엄정화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사랑스러운 비비. 달콤한 미소 비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서로 딱 붙어서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엄정화, 비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29세인데, 엄정화의 밀리지 않는 핫 보디라인과 꿀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 역시 '엄정화 언니, 20년 전 인 줄', '두 사람 케미 너무 보기 좋다', '너무 스윗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달 29일 오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The 16th Melon Music Awards, MMA2024(MMA, 멜론뮤직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비비는 특별상 중에서 자신만의 장르색과 스타일로 큰 공감을 끌어낸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베스트 뮤직스타일' 상을 받았다.
올해 상반기 최고의 히트곡으로 꼽히는 '밤양갱'을 불렀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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