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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일 개인 계정에 “오랜만에 여유로운 일요일. 다인이 늦잠 자는 동안 이안이 파스타 & 유자차 만들어주고 친구랑 해장국 브런치하고 커피 마시고 다시 또 운동 라이드 시작. 어느덧 12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산방산이 보이는 카페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박지윤이 지난 6월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인 B씨를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소송을 내며 맞섰다. 두 사람은 초유의 맞상간 소송을 진행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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