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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변우석이 우월한 피지컬을 뽐냈다.
변우석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지난달 29일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모습. 변우석은 블랙 슈트를 입고 우월한 피지컬을 뽐내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190cm의 큰 키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어깨가 태평양" "차기작 기대할게" "감탄만 나와"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변우석은 이날 차기작으로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변우석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의 이안대군으로 분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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