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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보험금청구권 신탁 두고 은행·보험사 고객 유치전 치열

시간2024-12-02 17:51:32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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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은행·증권·라이프 협업해 출시

(왼쪽부터) 삼성생명, 교보생명, 흥국생명, 미래에셋생명 본사 전경./각 사
(왼쪽부터) 삼성생명, 교보생명, 흥국생명, 미래에셋생명 본사 전경./각 사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보험금청구권 신탁이 도입된 가운데 은행·보험업계에서 고객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다. 다만 지난달 출시 첫날부터 줄줄이 신탁을 출시한 보험사들과 달리 은행권은 다소 미온적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국민은행은 ‘KB보험금청구권신탁’을 출시했다. 국민은행은 고객 유치를 위해 같은 KB금융 계열사인 KB증권과 KB라이프 생명과 협업한다. KB라이프생명이 보험청구권신탁에 특화된 종신보험을 출시할 예정이다. KB라이프 관계자는 “그룹 내 은행과 증권사의 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은행권 중 가장 먼저 보험금청구권 신탁을 도입했다. 최초 유언대용신탁을 도입한 은행인 만큼 보험금청구권 신탁 유치에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달 사망보험금을 신탁재산으로 하는 유언대용신탁 상품을 출시해 1·2호 계약을 맺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유언대용신탁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요구에 맞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같은 계열사인 하나생명에서 보험청구권신탁에 특화된 종신보험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다른 은행들도 서비스를 도입했지만 신규 상품은 출시하지는 않았다. 우리은행은 기존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우리내리사랑신탁에 보험금청구권 신탁을 추가했다. 신한은행도 신한 유언대용신탁의 부수계약으로 보험금청구권을 넣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존 상품에 추가한 것으로 별도의 상품을 출시한 것과 차이점이 없다”고 말했다.

보험금청구권 신탁 시장은 900조원 이상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기준 22개 생명보험사의 사망보험금 누적 잔액은 무려 883조원에 달한다. 5개 생명보험사의 상반기 기준 사망보험 담보계약액을 살펴보면 삼성생명 241조830억원, 한화생명 123조392억원, 교보생명 119조2087억원, 미래에셋생명 23조8386억원, 흥국생명 22조8690억 순이다.

보험금청구권 신탁은 현재 종합재산신탁업 라이선스를 갖고 있는 삼성·한화·교보·흥국·미래에셋생명 등 5개 생명보험사와 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에서 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주계약 일반사망보험금이 3000만원 이상인 생명보험으로 보험 계약자, 피보험자, 위탁자가 모두 동일인이고 보험계약대출은 없어야 한다. 수익자는 직계존비속과 배우자만 가능하다.

생명보험업권은 은행권보다 보험금청구권 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종신보험을 보유하고 있는 생명보험사는 출시 첫날부터 보험금청구권 신탁을 줄줄이 도입했다. 삼성생명은 역시 출시 5일 만에 755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빠른 속도로 고객을 선점했다. 156건의 계약을 진행했고 규모는 평균 약 4억8000만원 수준이다.

교보생명은 보험금청구권 신탁 출시 2주 만에 100호 계약을 돌파했다. 또한 보험금청구권 신탁을 위해 신탁 전문인력과 변호사·세무사 등 약 14명으로 구성된 별도 조직도 꾸렸다. 흥국생명은 보험금청구권 신탁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상속·증여, 투자, 세무 등 금융전문가로 구성해 신상품 개발과 운영 관리를 담당할 계획이다. 생명보험사 관계자는 “종신보험과 보험금청구권신탁을 연계해서 판매할 수 있어 은행보다 유리하다”고 말했다.

신탁업 라이선스를 갖고 있는 보험사 중 한화생명만 아직 보험금청구권 신탁을 도입하지 않았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사업성 검토를 진행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출시 계획은 없다”고 말혔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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