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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만 4500만원" 정준하, 삼성동 '36억' 아파트 경매行…술 대금 못 갚아 [MD이슈]

시간2024-12-02 18:36:57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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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마이데일리 DB
방송인 정준하/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개그맨 겸 외식 사업가 정준하의 고급 아파트가 경매에 부쳐졌다.

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준하가 보유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앙하이츠빌리지 아파트(전용 152.98㎡)가 경매 절차에 들어갔다. 해당 아파트는 시세가 36억 원 이상에 이르는 고급 주택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7월 이 부동산에 대한 강제 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으며, 1차 매각 기일은 이달 10일로 예정되어 있다. 해당 부동산은 정준하와 그의 부친이 공동 소유 중으로, 정준하는 절반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술과 물품 대금 등을 갚지 못해 담보로 잡힌 것으로 보인다”며, “외식업을 병행하며 다수의 식당을 운영해 온 정준하도 코로나 이후 불경기의 여파를 피해 가지 못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아파트는 시세가 36억원이 넘는 고급 아파트로 같은 평형대의 물건이 지난 8월 3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아파트 경매는 지분 경매인 만큼 유찰 가능성도 높다. 채권액이 약 2억 원 수준으로, 경매 절차 중 변제를 통해 경매가 중단될 가능성도 있다.

정준하는 최근 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에 출연해 현재 운영 중인 횟집의 매출과 사업 운영의 어려움을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평일에는 하루 1,000만 원, 주말에는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월 매출이 약 4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그러나 월세와 인건비 등 고정비가 높아 수익을 남기기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그는 “월세가 부가세 포함 3,200만 원이고, 직원과 아르바이트생을 합쳐 20명 이상의 인건비가 한 달에 4,500만 원에 달한다”고 설명하며, “월세, 재료비, 관리비를 모두 내도 남는 금액이 적다”고 말했다.

코로나 여파로 압구정에서 운영하던 가게를 폐업해야 했던 경험도 언급했다. 그는 “코로나 3년을 버티며 운영했지만 결국 폐업할 수밖에 없었다”며, 당시 다른 가게의 수익을 폐업한 가게 유지에 쏟아부었다고 전했다.

외식업 운영 중 겪는 어려움 중 하나로 ‘먹튀 손님’을 꼽았다. 정준하는 “최근 혼자 와서 식사 후 옷만 두고 도망간 손님도 있었다”며, CCTV와 택시 호출 내역을 통해 해당 손님을 추적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후 경찰에 신고했다는 정준하는 "둘이 왔는데 서로 (돈을) 낸 줄 알았다고 하더라. 변명이다"라면서 화를 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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