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에이징 커브? 어수선한 토트넘! 실력으로 또 재증명해야 할 손흥민[심재희의 골라인]

시간2024-12-03 00:30:00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손흥민, 최근 '빅 찬스' 연속 미스
부상까지 겹쳐 경기력 기복 노출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1992년생. 만 32살이다. 앳된 얼굴의 신예였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다. 그동안 많은 경험을 했다. '베테랑'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성장하고 또 성장했다. 이제 '에이징 커브'라는 비판도 나온다. 30대 중반으로 향하는 선수가 기대에 다소 못 미치니 언론이나 팬들이 혹평을 내리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에이징 커브' 논란에 휩싸였다. 사실 그리 이해가 어렵진 않다. 최근 보여준 경기력 기복과 토트넘 구단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고려하면, 이런저런 평가는 충분히 예상할 만하다. 결정적인 기회를 몇 번 놓쳤고, 팀 성적은 좋지 못하다. 팀의 주장으로서 비판 대상이 되는 건 당연하다.

손흥민도 분명히 잘 알고 있다. 과거에도 이런 경험은 꽤 했다. 토트넘으로 이적 후 주전 싸움을 벌일 때는 독일 분데스리가 복귀를 생각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EPL 득점왕에 오른 후 큰 부상을 입고 매우 부진했던 적도 있다. 부상과 부진이 겹치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스스로 "당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올 시즌 초반 지지부진하다. 부상의 덫에 걸린 탓이 크다. 토트넘과 한국 국가대표팀 경기를 병행하면서 체력적으로 쉽지 않은 길을 걸었다. 올해 초 치른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63년 만의 우승을 놓쳤고, 이후 '탁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경기 내외적으로 크게 흔들렸지만 그래도 잘 극복했다.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10대에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에 입단해 숱한 장애물을 뛰어넘었다. 돌파 비결은 간단했다. 정면으로 맞서 실력으로 어려운 부분들을 뚫어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계속 노력했고, 쉽지 않은 상황을 극복하며 시나브로 성장했다. EPL에서도 정상급 선수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자신감과 실력이다.

다시 실력으로 재증명해야 한다. 지난 시즌 해리 케인이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후 고전이 예상됐지만, 팀의 새로운 주장으로서 더 빛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득점력을 다소 잘 살리지 못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빠르고 위력적인 토트넘의 공격 핵심이다. '자기관리 끝판왕'이라는 또 다른 별명을 가진 선수답게 이 또한 슬기롭게 극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이징 커브' 비판을 날릴 시원한 득점포를 터뜨리면 된다. 그러면 다시 찬사를 받을 수 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베스트 추천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