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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2일 김지민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매일이 진심 행복했어요, 선물도 너무 과분하게 많이 받았어요. 매일이 이렇게 행복할 수 있구나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지민은 공개 열애 중인 코미디언 김준호와 함께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다. 두 사람은 촛불이 꽂힌 케이크에 불은 붙인 후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달 30일이었던 김지민의 생일을 맞아 파티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진 사진 속 김지민은 'HAPPY BIRTHDAY'라는 플랜카드가 적힌 차량에 앉아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김준호는 손가락으로 김지민을 가리키며 연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행복했다니 다행이다. 다시 한번 축하한다", "두 사람 너무 보기 좋다. 항상 행복하길", "지민♥준호 커플 오래가고 생일 축하한다. 둘다 귀엽고 사랑스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은 현재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 김준호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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