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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타오(황쯔타오, 31)가 혼인신고를 했다.
2일 타오는 자신의 웨이보에 "목표 달성"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타오는 공개 열애 중이었던 배우 쉬이양(27)과 함께 부부증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부부증은 중국에서 혼인 신고를 하면 발급되는 신분증이다.
타오의 아내인 쉬이양은 SM루키즈 출신으로, 2016년 그룹 에스파 닝닝과 함께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2019년 중국에서 그룹 리갈 하이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서로의 웨이보를 통해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타오는 지난 8월에는 쉬이양에게 청혼하기도 했다.
한편 타오는 지난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했으나 2015년 팀을 탈퇴했다.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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