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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Mnet의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이름을 알린 댄서 효진초이가 건강상의 문제로 춤을 잠정적으로 쉬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효진초이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상 문제로 2달째 금무 (춤 금지) 중.! 많~~이 쉬고 종종 사람들도 만나고 틈틈이 일도 하며 지내요. 다들 건강 하기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진초이는 지인들과 일상을 보내며 회복을 도모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글에서 춤을 쉬고 있다고 밝힌 만큼 게시물에는 춤추는 모습이 없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우 윤세아는 "얼른 나아라"라는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이에 효진초이는 "언니이 건강퀸으로 다시 만나요"라고 화답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팬들은 "이젠 건강길 행복길만 걷자구요", "아프지 말기", "건강이 우선입니다" 등의 댓글로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1992년생으로 올해 32세인 효진초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전부터 걸그룹 있지의 예지, 가수 겸 배우 수지, 더보이즈 선우, 뉴, 케빈 등의 댄스 트레이너로 활약해왔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 공개 열애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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