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야놀자 플랫폼은 출장, 워크숍 등 업무 지원부터 임직원 복지와 여가 상품 할인까지 기업회원 전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별도의 가입비나 관리비 없이 이용 가능하다. 모든 제휴 임직원은 야놀자가 엄선한 국내 호텔을 최소 10% 이상 할인받을 수 있는 ‘골드 특가’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연 1회 최대 10만원 국내 숙소 할인 쿠폰을 발급하며, 해외 숙소 예약 취소 시 수수료를 면제하는 ‘캔슬프리’ 혜택을도 제공한다.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매달 ‘이달의 쿠폰팩’을 발급하는데, 이달에는 평일 국내 숙소 최대 1만원 할인 쿠폰 3매, 해외 숙소 최대 1만원 할인 쿠폰, 워크숍에 특화된 펜션 최대 3만원 할인 쿠폰 등이 포함됐다.
연말까지 법인카드로 국내 숙소를 결제 시 최대 3000원 상당 야놀자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플랫폼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기업회원 전용 멤버십을 새롭게 선보이고 출장과 복지에 특화된 실질적인 혜택 제공에 집중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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