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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A Flower’(라이크 어 플라워)의 판매량이 33만 장을 돌파했다.
26일 발매된 아이린 첫 솔로 앨범 ‘Like A Flower’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336,805장을 기록, 아이린을 향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로써 아이린은 이번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한터차트,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일간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3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을 차지한 데 이어, 초동 판매량 33만 장까지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둬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더불어 아이린 첫 솔로 앨범 ‘Like A Flower’는 동명의 타이틀 곡 ‘Like A Flower’를 포함해 팝을 기반으로 한 댄스, 발라드, 알앤비, 밴드, 어쿠스틱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8곡이 수록되어 있어, 전 세계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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