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KLPGA(한국프로골프협회)-KGCA(한국골프연습장협회) 공식 골프 연습장 15호로 서울 강서구에 있는 메이필드 골프클럽이 선정됐다.
3일 KLPGA는 메이필드 골프클럽에서 인증식을 진행했다. 인증식에는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 김보민 KGCA 상근부회장 김영문 메이필드호텔 서울 대표가 참석했다.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운영하는 메이필드 골프클럽은 비거리 300야드의 연습장과 3층 75타석 자동 티업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파3 피칭 연습 코스와 퍼팅존도 갖췄다.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은 “이번 인증식을 통해 KLPGA 회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KLPGA는 골프 산업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우수한 골프 연습장을 발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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