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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7세 연상연하 부부' 트로트 그룹 K4 류필립, 가수 미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생신 축하합니다!!' 이거 맞는 건가? 오늘 #생일 남편은 오늘 일본 콘서트 연습이랑 스케줄 있어서 밤늦게 끝나니 생파는 이틀 전 미리 여행가서 했고 선물 받은 #생화케이크 촛불 불면서 생일기분만 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릴스를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미나는 "또 다른 선물 #호텔뷔페식사권 도 다음에 쓰기로. 작년도 올해도 12월은 혼자서 ㅠㅠ 선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birthday #couple #부부스타그램"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서 류필립은 미나를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던 중 급 "생신축하합니다"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미나는 발끈했고, 류필립은 키스를 해 알콩달콩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너무 예쁜 부부", "두 분 아직도 연애중이신 듯 넘나 달달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3월 3년간의 열애 끝에 류필립과 혼인신고를 하고 같은 해 7월 결혼식을 치렀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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