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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차예련이 호화로운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였다.
3일 차예련은 개인 SNS에 "이렇게 우리들의 트리 완성. 힘든 것도 모르고 그냥 너무 뿌듯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차예련은 집 안 거실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 지인과 함께 오너먼트를 달며 화려한 비주얼의 트리를 장식했다.
차예련표 트리는 명품 C사의 시그니처 모형과 가방, 와인잔, 에펠탑, 각종 캐릭터 및 음식 모형으로 조화를 이뤘다. 꾸미기 전 트리를 바라보는 딸의 뒷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가수 왁스는 "헉 백화점 같아요", 아나운서 김보민은 "구경가고 싶다! 해체는 안 하는 걸로"라며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벌써 크리스마스가 온 듯" "분위기 제대로네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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