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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딸의 백일을 기념했다.
최근 아야네는 개인 SNS에 "#100일 잔치. 우리만 좋아 죽으려는 게 킬포. 역시 태어났을 때부터 인상공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지훈과 아야네는 딸의 100일을 맞아 파스텔톤 한복을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환한 두 사람의 얼굴과 대비되는 뚱한 표정의 딸이 눈길을 끈다.
아야네는 딸의 손을 흔들고, 이지훈은 딸이 쓰고 있는 조바위를 휙 벗겨도 보았지만 미동 없는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귀여운 루희" "백일 축하해요" "진짜 엄마 아빠만 웃네요" "루희가 낯설어서 그런가 봄" "예쁜 가족"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해 지난 7월 첫딸을 출산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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