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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가 미모를 뽐냈다.
그는 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제34회 고담 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오른 ‘챌린저스’의 주연배우 젠데이아는 이날 루이 비통의 홀터넥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는 심플한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고 반지 몇 개만 착용하는 등 액세서리를 최소화했다.
한편 젠데이아는 ‘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와 함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에 캐스팅됐다. 놀란 감독의 신작은 두 배우 외에도 맷 데이먼, 앤 해서웨이가 출연하는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고 있다.
이 영화는 2026년 7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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