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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이혜성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모 자동차 회사의 신제품을 홍보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혜성은 네이티브 스피커를 연상케하는 뛰어난 영어 발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세상 영어 잘하네요”, “차와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혜성은 2020년 2월 KBS 2TV '해피투게더4'에 등장해 “중학생 때 토익을 봤다"면서 “영어 시험 공부하는 셈치고 봐서 930점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영어 공부 비결로 "하루에 단어를 몇 백 개씩 외웠다. 녹화 때 옷 갈아입으면서 외우고 대기실에서 김밥 먹으면서 외웠다. 중, 고등학생 때는 학교 화장실에 낙서하면서 외웠다"고 했다. 유재석은 "우리랑 너무 다른 세계다"며 거듭 놀라워했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프리랜서로 활약 중이다. 현재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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