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시그니처가 해체한다.
3일 C9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멤버들은 상호 간 대화를 통해 팀의 해체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에 따라 시그니처 멤버 7인 전원의 전속계약을 잔여 전속계약 기간과 상관없이 종료하며, 2024년 11월 30일 부로 그룹 활동 역시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시그니처 멤버로서 최선을 다한 멤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더불어 시그니처를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역시 드리며, 향후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미래를 시작할 멤버들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그니처는 지난 2020년 싱글 앨범 'NUN NU NAN NA'를 내고 데뷔했다.
▲ 이하 소속사 측 전문
소속 아티스트 cignature(시그니처) 관련 안내드립니다.
당사와 멤버들은 상호 간 대화를 통해 팀의 해체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cignature(시그니처) 멤버 7인 전원의 전속계약을 잔여 전속계약 기간과 상관없이 종료하며, 2024년 11월 30일 부로 그룹 활동 역시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cignature(시그니처) 멤버로서 최선을 다한 멤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더불어 cignature(시그니처)를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역시 드리며, 향후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미래를 시작할 멤버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