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LF푸드의 글로벌 식자재 마켓 모노마트는 신제품 ‘와후 모찌리도후’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모찌리도후는 ‘모찌리(쫀득한)’와 ‘도후(두부)’의 합성어로, 쫀득쫀득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간단한 에피타이저나 디저트로 즐기기 좋아 이자카야 대표 메뉴로 자리 잡고 있지만 소비기한이 짧아 업장에서는 관리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와후 모찌리도후는 20년 이상 직수입 식자재를 취급해 온 모노마트만의 기술력으로 시중의 모찌리도후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서 선보였다.
소비기한을 생산일로부터 80일로 늘리고 중량도 타사 제품군과 비교 시 최대 8%까지 늘렸다. 또 부드럽고 여리한 모찌리도후를 보호하기 위해 전용 인케이스를 별도로 제작했다.
식감은 입안 가득 차는 탱글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쫀득하고 찰진 탄성 있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고가의 칡전분을 사용해 텍스쳐를 더 단단하게 해 실제 떡을 먹는 듯 쫄깃하고 찰진 식감을 구현했다.
모노마트는 연말 시즌에 맞춰 모노마트몰에서 최대 16%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LF푸드 모노마트 관계자는 “모노마트만의 기술력을 활용해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구개발을 이어가며 시중에 판매되는 모찌리도후의 장점을 강화하고 단점을 보완한 가장 완벽한 와후 모찌리도후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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