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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4일 개인 계정에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밝은 미소와 함께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강릉 보호소’ 해시태그를 붙이며 유기견 사랑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효리네 민박' 등에서 유기묘와 유기견을 입양해 사랑으로 보살핀 바 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치고 지난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평창동 주택은 지하1층에서 지상 2층까지로 구성됐으며, 연면적 100평에 달한다. 60억 500만 원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으며, 이효리가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순은 지난 8월 김범수 유튜브에 출연해 "효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원래 우리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본업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살아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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