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다혈질’ 무리뉴 ‘소속팀 코치 개끌듯이 끌고 나갔다’ 쇼킹…“너 할 일 안하고 뭐해!”라며 골 축하 중인 코치 목덜미 잡고 벤치로 데려와 ‘폭소’

시간2024-12-08 07:30: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페네르바흐체 선수들이 3-1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구단 홈페이지
페네르바흐체 선수들이 3-1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구단 홈페이지
무리뉴 감독이 수석코치의 후드를 잡고 끌어내고 있다./소셜미디어
무리뉴 감독이 수석코치의 후드를 잡고 끌어내고 있다./소셜미디어
페네르바흐체 선수들./게티이미지코리아
페네르바흐체 선수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에서 감독을 지냈던 조세 무리뉴. 다혈질인 그는 사이드라인에서 거침없는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그래서 퇴장도 자주 당한다.

이번에는 좀 웃긴 상황이 벌어졌다. 무리뉴 감독이 자기 팀의 코치를 개끌고 나가듯이 끌고 나갔다. 정말 좀 기괴한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영국 언론은 최근 무리뉴 감독이 소속팀의 골 축하 행사중에 팀 코치의 후드를 잡고 끌고 나갔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다혈질로 거침없는 언사로 유명하다. 경기중 레드카드를 받은 무리뉴./게티이미지코리아
무리뉴 감독은 다혈질로 거침없는 언사로 유명하다. 경기중 레드카드를 받은 무리뉴./게티이미지코리아

현재 튀르키예 페네르바흐체 감독인 그는 3일 홈에서 열린 가지안테프 FK전에서 돌발 상황을 연출했다. 갈라타샤리아에 이어 승점 3점차로 뒤져 2위인 페네르바흐체는 가자안테프에 고전했다.

전반전 1-1로 마친 페네르바흐체는 후반전 골이 터지지 않아 속이 터졌다. 그런던 찰라 호드리구 베킹이 후반전 30분이 지난 후 이날 경기의 결승골을 터뜨렸다.

골을 넣은 베킹은 벤치근처까지 달려와서 세리머니를 펼쳤다. 선수들이 뒤엉켜 축하를 할 때 페네르바흐체 수석 코치도 선수들에게 달려가 기쁨을 함께 했다.

이때 무리뉴는 기쁨을 나누고 있던 수석 코치의 후드 티 뒤를 잡고 그를 끌어냈다. 2-1로 앞서 나가자 무리뉴 감독은 승점 3점을 지키기위해서 선수 교체를 원했다. 수비수를 투입해서 경기를 마무리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데 무리뉴가 지시를 내리려고 했던 코치가 선수들과 어울려 있기에 그를 데려오기로 작정했다.

무리뉴 감독은 수석 코치 제키 무라트 골레에게 지시를 내리길 원했지만 그는 무리뉴 옆을 떠나 선수들과 있었다. 어쩔수 없이 빨리 지시를 이행시키기위해서 기쁨을 나누고 있던 코치에게 다가가 코치의 후드티를 잡고 끌고 나와 벤치로 데려갔다. 마치 그 장면만 보면 무리뉴가 화를 엄청난 것처럼 보인다.

이 같은 장면에 팬들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소셜미디어를 보면 축구팬들은 “이리 와서 네 일을 해라, 젠장”이라고 적거나 “우리 감독은 정말 다르다. 정말이다” “감독이 코치에게 한 일을 보라” “수비수에게 빨리 전술을 설명해”라는 등의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경기를 보면 결국 무리뉴는 미드필더인 두샨 타디치 대신 수비수인 메르트 뮐뒤르를 투입했다. 경기는 3-1로 페네르바흐체가 승리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베스트 추천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