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인 배우 이예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예림은 지난 2일 자신의 개인 SNS에 "이러다 스트레스로 대머리 되면 어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푸짐한 한식 밥상으로, 이예림은 남편인 축구선수 김영찬을 위한 요리와 식단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운동선수 내조가 많이 힘들긴 하죠", "예림님 힘내세요", "늘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림은 지난 2021년 12월 1세 연상 김영찬과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MBC 예능 '호적메이트'를 통해 신혼 생활을 전하기도 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한편, 이예림은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미스콤플렉스', '신입사관 구해령',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에 출연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